따듯한 빵으로 사랑의 온기 나눠요-고마공주 빵 나눔터 개소
공주시 저소득 100가구에 지원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장으로 만들 계획
3월 30일 공주시 금흥동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애터미㈜와 공주시 협약으로 지어진 ‘고마공주 빵 나눔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대표, 공주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 충남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공주시 자원봉사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고마공주 빵 나눔터는 애터미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사업비 1억원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하는 형태로 전액 지원하고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게 된다.
고마공주 빵 나눔터는 2017년 2월부터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의 협약으로 꾸려진 ‘고마공주 빵 전문 봉사단’이 공주시 저소득 100가구에 주 1회 ‘사랑의 고마공주 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피자 굽고! 빵 굽고!’를 주 3회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공주시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전달하는 등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한길 회장은 “선한 목적으로 하는 일인만큼 좋은 재료로 최상의 빵을 만들어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마공주 빵 나눔터를 기획해 주신 공주시와 운영을 맡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표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장으로 만들 계획
3월 30일 공주시 금흥동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애터미㈜와 공주시 협약으로 지어진 ‘고마공주 빵 나눔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대표, 공주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 충남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공주시 자원봉사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고마공주 빵 나눔터는 애터미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사업비 1억원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하는 형태로 전액 지원하고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게 된다.
고마공주 빵 나눔터는 2017년 2월부터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의 협약으로 꾸려진 ‘고마공주 빵 전문 봉사단’이 공주시 저소득 100가구에 주 1회 ‘사랑의 고마공주 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피자 굽고! 빵 굽고!’를 주 3회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공주시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전달하는 등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한길 회장은 “선한 목적으로 하는 일인만큼 좋은 재료로 최상의 빵을 만들어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마공주 빵 나눔터를 기획해 주신 공주시와 운영을 맡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표한다”는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