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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도경희 부회장, 고객행복센터 장학금에 이어 회원 자녀들을 위한 행복드림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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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희 부회장, 고객행복센터 장학금에 이어 회원 자녀들을 위한 행복드림 장학금 지원
어려웠던 시절 누구보다 잘 알아... 목표는 애터미인의 행복
고객행복센터 자녀를 위한 제7회 행복드림 장학금 전달식 현장
도경희 부회장에게 사업자도 임직원도 합력사도 다 가족이다. 비단 애터미인뿐만 아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바다 건너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불투명한 미래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까지 따스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그 자신은 어려움을 충분히 겪어 봤다. 아이들의 학비를 줄 여유조차 없었다. 아이들이 아르바이트로 벌어 온 돈마저도 생활비에 충당해야 했었던 때도 있었다. 그 아픔을 알기에, 그 모진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그 짐을 덜어주고 싶은 것이다. 늘 더 나은 삶과 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도경희 부회장은 제품을 출시할 때도, 회사의 정책을 결정할 때도, 나눔을 할 때도 ‘엄마’의 마음이 된다. 더 좋게, 더 가족처럼, 다 따뜻하게 하고 싶은 것이다. 그 마음이 나눔을 일처럼 하게 만들었다.
고객행복센터 입학 장학금 전달
최근 도경희 부회장은 아웃소싱 CS 조직인 고객행복센터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전액 도경희 부회장의 사재로 충당되는 고객행복센터장학금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7년째인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2억 2,000만 원에 달한다. 매년 고객행복센터 상담 매니저의 자녀 가운데 각급 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들에게 전달되며, 올해는 모두 17명에게 4,300만 원이 전달됐다.
이날 대학교 입학 장학금을 받은 한 장학생은 “3년 전에도 받았다.”라며 “멋진 어른이 되어서 대학생이 되었다. 부회장님이 주신 장학금과 그리고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여 훌륭한 인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 학부모는 “1회 때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장학금을 받았는데 이번에 또 중학교 장학금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많이 부족한 엄마인데도 불구하고 저를 또 이렇게 너무 좋게 생각해 주는 저희 아들한테 잘 커 줘서 고맙다고 저도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아들아 사랑해”라고 했다.
애스오애스나눔회와 행복드림 장학금 협약식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도경희 부회장은 크라운·로열리더스클럽 송년회에서 자사 사업자들의 자조단체인 애스오애스(SOS)나눔회와 ‘도경희 행복드림 장학금’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향후 10년 동안 매년 5억 원씩, 도합 50억 원을 기부하는 ‘도경희 행복드림 장학금’은 전액 도경희 부회장의 사재로 출연된다. 지급 대상은 애터미의 오토세일즈마스터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의 자녀 가운데에서 애스오애스나눔회가 선정한다. 애스오애스나눔회는 지난 2016년, 애터미의 사업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구성됐으며 애터미 회원 가운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이나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도경희 행복드림 장학금’ 협약식은 애터미 회원 자녀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배움에 대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례화한 것이다.
도경희 부회장이 꿈꾸는 것은 애터미의 모든 회원과 임직원 - 애터미인의 행복이다. 이 때문에 애스오애스나눔회에, 고객행복센터에 장학금을 기부한다. 아이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것이다.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세상은 조금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행복드림 장학금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좌)도경희 애터미 부회장, 우)박정수 애터미 임페리얼마스터(애스오애스(SOS)나눔회 이사장)
INTERVIEW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기뻐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꿈 있으면 행복해져
“주는 기쁨이 받는 것보다 훨씬 더 커요.” 도경희 부회장은 남을 위해서 뭔가를 해 봐야 되겠다는 꿈을 가지면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애터미를 시작했을 때, 도경희 부회장은 50만 원짜리 월세방에서 살았었다. “웃풍이 심해 겨울이면 문이고 창문이고 비닐로 덮어씌워야 했죠.” 그 어려움 속에서도 박한길 회장이 20만 원을 초등학교에 기부한다고 했을 때 반대하지 않았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그건 그 자체만으로도 마법처럼 기쁨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은 애터미가 커지고 나서도 변하지 않았다. 애터미가 성장하고 발전한 것은 회원과 소비자와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회원과 직원, 행복센터까지 각자 맡은 데서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2조라는 매출을 일으키기까지 불과 20년도 안 되게 달려왔잖아요.”
“살아오면서 보니까 자신을 위해 했던 일들은 기억이 안 남아요. 하지만 해마다 이렇게 장학금을 전달했던 것들은 1회부터 기억이 나요.” 누군가를 돕는 것은 명품백을 사고 산해진미를 먹고 천하절경을 보는 것보다 오래도록 가슴에 흐뭇함을 남긴다. 그래서 도경희 부회장은 “내가 뭔가를 하겠다는 것보다도 많은 사람들한테 뭔가를 나누어 줄 수 있는 꿈을 가지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고객행복센터 장학금이나 애스오애스 행복드림 장학금이 그렇게 시작됐다.
도경희 부회장은 장학생들이 항상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특히 남을 위해 뭔가 해 봐야 되겠다는 꿈을 가지라고 한다. “제가 행복한 하늘이 같지 않아요? 베풀 수 있었던 그 시간이 저한테는 굉장히 소중하고 떠올릴 때마다 기쁨으로 다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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